[내외시사뉴스=박경선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11월 16일 중소 IT기업 13개사와 전력IT 동반성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는‘22.4월부터 중소 IT기업 간 정기적인 기술교류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의 성장지원과 동반성장을 실천하고자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금번 회의에서는 중소 IT기업의 계약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도급지킴이 및 납품대금 연동제 등의 정부의 지원제도에 대해서 안내하고, 전력거래소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개발을 지원하고자 전력거래소가 보유한 공공데이터의 이용 방법과 공공데이터의 민간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동반성장협의체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중소기업 기술 이전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정부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에 참여를 지원하는 등 중소 협력사와 상생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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