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시사뉴스=이충재 기자]월드컵"황희찬의 극장골 12년 만의 16강 열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포르투갈을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했다.
전반 5분 포르투갈 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곧이어 27분에 김영권의 동점골을 넣고, 후반에 상대선수 다리 사이로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황희찬의 역전골로 2대1로 승리했다.
월드컵"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포르투갈을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환호하고있다. (kbs 화면 켑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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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 우루과이가 가나를 2대0으로 꺾어 1승1무1패가 되면서 우리와 같아졌지만, 4골을 넣은 우리가 2골의 우루과이에 골득실 차이로 앞서 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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