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안성 물류창고 공사 사고,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원내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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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0/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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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물류창고 신축 공사현장에서 바닥이 붕괴되어 두 분의 노동자가 사망했습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마음 전합니다. 

 

중상자도 있어서 인명피해가 더 늘어날까 걱정입니다. 진심으로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노동자가 콘크리트 타설 중 4층 바닥이 붕괴되어 3층으로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명백한 중대재해입니다. 

 

당국은 사고 원인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을 해 주십시오. 회사는 고인들을 모심에 정성을 다하고, 유가족과 부상자에 대한 지원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국회에서 윤석열 정부의 중대재해처벌법 무력화 시도가 논란인 가운데, 하루가 멀지 않게 노동자들의 사망 소식이 들립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 

 

국민의 생명과 삶을 지키는 일이 정치의 본분임을 잊지 않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2022년 10월 2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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