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네트워트 기반의 국민 생활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 논평]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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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0/1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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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발생한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국민 생활에 전반적으로 사용되던 각종 인터넷 서비스가 중단되어 국민들이 큰 불편을 느끼고 계신다.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피해도 큰 상황이다. 

 

주말 사이 생활과 생업에 어려움을 겪으셨을 모든 국민들께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 

 

데이터센터는 네트워크로 연결된 일상 생활에 중심이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한 사회 인프라라고 볼 수 있는데, 이번 화재로 그 중요성은 더욱 명확해졌다. 

 

그렇기에 윤석열 대통령은 “책임 있고 신속한 서비스 복구를 하도록 정부 부처도 노력을 다하라” 말하며, 상황실을 과기부 장관 주재로 격상하여 주재할 것을 지시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정확한 원인 파악은 물론, 트윈 데이터센터 운영 등 앞으로 발생할 사고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겠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초연결 사회인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디지털 선도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 

 

2022. 10. 16.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양 금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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