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스포츠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단체전 '금메달 획득' 김제덕 선수 경북의 아들 , 남은 금 2개도 쏴라
이철우 도지사, 김제덕 선수의 부친 김철규씨 만나 축하·격려
김은진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1/07/25 [18:4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김은진 기자)- 대만민국 양궁 첫 금메달, 최연소 금메달 획득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7월 25일 오후 2시 예천군청에서 제32회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단체전에 출전하여 한국의 첫 금메달이자 최연소 금메달을 획득한 김제덕 선수의 부친(김철규씨, 50)을 만나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재덕 선수 부친 축하 


이 축하 자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학동 예천군수, 예천군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김제덕 선수의 부친 김철규씨를 만나 “김제덕 선수가 올림픽에 출전하여 최연소의 나이로 대한민국 첫 금메달을 안기는 쾌거를 올렸다. 경기 내내 힘찬 목소리로‘코리아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너무 자랑스러웠다”면서, 

 

“26일 열리는 남자단체전과 31일 열리는 남자 개인전 역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300만 경북도민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철규씨는 “열심히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보답하게 돼 매우 기쁘고,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하여 더 좋은 결과로 도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 내외시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관련기사목록
메인사진
이재명 상임선대위원장 서대문구 아현역에서 출근길 인사
이전
1/12
다음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