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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는 야당의 조사의뢰에 중립성과 공정성으로 응답하라. [강민국 원내대변인 논평]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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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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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소속의원 102명과 배우자, 직계존비속의 부동산 투기 여부에 대한 전수조사를 국민권익위원회에 의뢰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소속의원의 부동산 투기에 대한 조사와 관련해 이미 지난 3월 전수조사는 물론, 감사원 조사·특검·국정조사 의지까지 강력하게 밝혔다.

 

다만, 국민권익위원회는 전수조사에 대한 공정성을 반드시 담보하여야 한다.

 

조사에서 전현희 위원장이 직무배제를 했다고 하지만, 조국, 추미애, 박범계, 이용구 등 친정권 인사들에 대해 입맛대로 유권해석을 내리고, 민주당의 대표조차 '부실조사'라고 지적하는 국민권익위원회를 생각하면, 과연 야당과 국민들이 국민권익위의 조사를 신뢰할 수 있겠는가.

 

오늘 임명된 국민권익위원회 안성욱 부위원장은 2017년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문재인 대통령 선거캠프의 법률지원단 부단장을 역임했다. 정치적 중립성이 문제 될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정권 권익위’로 전락했다는 비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성난 부동산 민심에 공정성으로 응답해야 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야당의 조사의뢰에 중립성과 독립성을 철저하게 보장해 진정한 국민의 권익위원회로 거듭나기 바란다.

 

2021. 6. 10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강 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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