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ㆍ환경ㆍ기업
LH, 스마트모듈러포럼 등과 모듈러주택 기술협력 MOU 체결
- 20일 스마트모듈러포럼, 한국철강협회 등과 기술협력 업무협약 체결

- 모듈러주택 고층화, 표준화 및 플랫폼화를 통해 K-스마트건설 혁신 선도
김명완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4/06/21 [11:05]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내외시사뉴스=김명완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일(목) 경기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스마트모듈러포럼, 한국철강협회, LG전자 및 4개 모듈러 제조기업과 모듈러주택 기술개발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LH, 스마트모듈러포럼, 한국철강협회, LG전자와 주요 모듈러 제조사인 엔알비, 유창이앤씨, 자이가이스트, 플랜엠 등 8개 기관이 모여 고성능·고품질 모듈러주택 활성화를 위한 상호 기술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사진] 모듈러주택 기술협력 MOU 체결

 

모듈러주택은 OSC 공법을 활용해 공장에서 부재의 80% 이상을 사전 제작해 현장에 운반 후 설치하는 주택이다. 고령화로 인한 건설현장 인력난 해결은 물론 건설 중 배출되는 탄소와 폐기물을 줄인 친환경 건설이 가능해 주목받고 있다.

 

  * OSC(Off-Site Construction) : 탈현장건설 기반으로 공장에서 주요 부재의 80% 이상을 사전 제작하여 현장으로 운반 후 조립하는 공법

 

협약을 통한 주요 협력 사항은 △모듈러주택 고층화, 제품화, 건물·가전 융복합 등 기술교류 △모듈러주택 설계표준화, 건식화, 층간소음 저감 등 품질개선 협력 △초고층 모듈러주택 기술구현을 위한 국가 R&D 참여협력 △농어촌 모듈러주택 개발 협력 등이다.

 

LH는 협약 참여기관들과 협력해 연내 OSC 특성을 반영한 모듈러 표준 설계·평면을 개발하고, 국토부 표준설계도서 인정범위 확대를 추진해 대량 생산체계 구축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모듈러주택 바닥충격음 성능분석 등을 진행해 소음 저감에 최적화된 바닥구조를 개발하는 등 모듈러주택 주거 성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술개발도 협업하여 진행한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건설산업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를 위해 모듈러주택 시장을 선도하는 주요 기관과 기술협력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건설기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실증사업과 기술개발을 선도해 지속 가능한 주거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내외시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관련기사목록
광고
메인사진
트럼프 유세 현장서 "총격" 귀 윗부분 관통···총격범 사살
이전
1/9
다음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