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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주말 나들이는 볼거리·놀거리·먹거리 가득한 광화문광장에서!
- 서울시, 봄맞이 나들이객 위해 광화문광장에 볼거리·놀거리·먹거리 등 풍성한 즐길 거리 마련

- 화려한 색감과 생동감 넘치는 사슴들이 함께하는 봄맞이 특별전 ‘문 너머 봄’ 3월 13일까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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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2/2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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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시사뉴스=김은진 기자]이번 주말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볼거리(봄 전시 ‘문 너머 봄’), 놀거리(광화문 빛의 놀이터), 먹거리(세종로공원 푸드존)를 비롯해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한 광화문광장에서 봄을 만끽해 보면 어떨까?

봄맞이 주말 나들이는 볼거리·놀거리·먹거리 가득한 광화문광장에서!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세종대왕 동상 앞)에서는 완판 작가로 유명한 김우진 작가의 ‘사슴(Deer)’ 4점이 전시 중이다. 작년에 이은 광화문광장의 두 번째 봄맞이 전시로, 금방이라도 광장을 뛰어다닐 듯한 화려한 색감의 생동감 넘치는 사슴 4마리가 광장을 찾는 이들의 동심을 자극한다.

 

화려한 색상의 스테인리스 유닛을 이어붙여 만든 높이 2.4m에 달하는 사슴 작품들은 봄의 강렬한 생명력과 자연과 인간의 어우러지는 평화 등을 표현하고 있다.

 

광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탁 트인 도심 한복판에서 예쁜 사슴과 인증샷을 남기며 미리 찾아온 봄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전시는 3월 13일까지 이어진다.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세종문화회관 앞)에서는 전통 놀이를 디지털 기술과 접목한 신개념 놀이터 ‘빛의 놀이터’가 운영 중이다.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체험형 콘텐츠 빛의 놀이터는 오는 5월 6일까지 매일 13시~21시 운영된다.

 

‘빛의 놀이터’는 서울 도심 한가운데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 230㎡ 규모로 조성됐다. 사방치기, 땅따먹기, 달팽이놀이, 방방이(트램펄린), LED시소 등 우리나라 전통 놀이에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재구성했다. 배경음악으로는 9가지 국악기를 활용해 현대 감각으로 재해석한 아리랑 멜로디를 사용하고 있어 현장의 생동감을 한층 더했다.

 

‘빛의 놀이터’ 인근에는 거울에 비친 표정을 인식해 감정과 기분을 시각화해 보여주는 AR 거울놀이 ‘SOUL 미러 거울’이 마련됐다.

 

이용자가 거울을 마주하면 기쁨, 화남, 놀람 등 이용자의 표정에 맞는 다양한 텍스트와 이모티콘이 얼굴 인식 기능을 통해 거울에 나타난다. 서울시의 새로운 도시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을 활용한 다양한 픽토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2월 3일 개장 이후 ‘빛의 놀이터’에는 14,367명, ‘SOUL 미러 거울’에는 24,546명(2.20. 기준)이 방문하며 하루 평균 2,162명 가량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주 일요일인 2월 25일에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색다른 전통 놀이 체험 행사인 ‘LED 쥐불놀이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오는 3월에는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봄맞이 이벤트로 광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주말 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맛있고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돼 있다. 광화문광장과 인접한 세종로공원에서는 오는 4월 15일까지 매주 화~일요일, 11시부터 20시까지 ‘세종로공원 푸드존’을 운영한다.

 

지난해 여름 ‘서울썸머비치’와 겨울 ‘서울빛초롱’ 등 계절 프로그램 운영 당시에도 세종로공원에서는 푸드존을 운영했고,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먹거리를 제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세종로공원 푸드존’은 푸드트럭 6대와 식음이 가능한 휴게 장소, 포토존, 수공예품 판매 부스 15개소가 어우러져 있으며, 광장을 찾는 시민들을 사로잡아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완성할 예정이다.

 

푸드트럭 중에는 커피, 수제 식혜 등을 판매하는 ‘원두방앗간’과 츄러스, 젤라또를 판매하는 ‘츄러스엔젤라또’, 핫도그를 판매하는 ‘UFO 핫도그’가 인기 3대장으로 부상해 방문객이 많은 주말에는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도 피자, 떡볶이를 비롯한 각종 분식, 야끼소바, 불초밥 등 다양한 먹거리들이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야생화 소품, 유리공예품, 인형, 악세사리 등 눈이 즐거운 아기자기한 수공예품들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 광장을 거닐며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김승원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날이 풀리고 포근한 봄이 다가오는 만큼, 누구나 부담 없이 광화문광장을 찾아 일상 속 재미와 새로움을 즐기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주 찾을 수 있는 즐겁고 편안한 광화문광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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