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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선정...구인난 해결을 위한 외국인 정착 목적
김명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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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2/0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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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시사뉴스=김명완 기자]단양군은 법무부에서 주관하는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이란 지자체에서 요구하는 지역특화 요건을 갖춘 외국인에게 해당 지역에 일정 기간 거주 및 취업 등을 조건으로 비자를 발급해주는 제도다. 

인구감소지역의 인구 확대 및 구인난 해결을 위한 외국인 정착을 목적으로 한다.

 

단양군은 지속적인 인구 유출과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로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과 사업체가 늘고 있어, 이번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으로 외국인의 장기 정착을 유도한다면 지역의 구인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정된 사업은 내년 1월부터 10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지역우수인재(F2), 재외동포 및 가족(F4)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단양군은 외국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전담 인력 배치와 관련 조례 개정 등을 추진하고, 민관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일자리 매칭, 한국어교육, 동반 자녀 학습 지원 등 맞춤형 정착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단양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지역의 인구 증가는 물론 만성적인 구인난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와 음식점,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무 거주기간 및 취업 등 요건을 갖춘 외국인이 단양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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