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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물산, 2021 추석VM 가로등 배너 “풍요와 마음”′iF 디자인 어워드 2022′ 본상 수상
한국의 전통적 미(美)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전통과 문화의 가치를 높임

롯데월드타워만의 독창적이고 모던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부분이 높게 평가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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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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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시사뉴스=김은진 기자] 롯데물산이 지난 16일(독일 베를린 현지시각), ′iF 디자인 어워드 2022′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부문 광고 캠페인에서 롯데월드타워 추석VM 가로등 배너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사진. 롯데물산이 지난 16일(독일 베를린 현지시각) ′iF 디자인 어워드 2022′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부문 수상했다. (좌측사진) 좌측부터 이재원 롯데물산 마케팅 팀장, 우베 크리머링 iF 인터내셔널 포럼 회장]

 

독일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역대 최대 출품으로 57개국 총 1만 1천여개의 제품이 출품되어 약 2천여개의 영향력 있는 작품이 본상(Winner) 수상했다.

 

롯데물산이 수상한 ‘2021 Korea’s Greatest Holiday, Chuseok Banner’는 드라마 미생 등으로 유명한 국내 대표 캘리그래퍼(글씨 예술가) 강병인 작가와 함께했다. 한국의 전통적 미(美)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롯데월드타워만의 독창적이고 모던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부분이 높게 평가되었다.

  [사진. 롯데물산이 수상한 ‘2021 Korea’s Greatest Holiday, Chuseok Banner’]

 

가로 0.6m, 세로 1.25m 크기로 지난해 추석을 맞이해 우리 모두의 마음과 건강이 풍요롭기를 기원하는 메시지 ‘풍요’, ‘마음’을 민화와 구성해 한국의 전통과 문화의 가치를 높였다.

 

롯데월드타워‧몰 가로등 배너는 단지 북측, 남측, 서측 보행구간 내 가로등 총 40개소에 설치되는 배너이다. 매년 삼일절, 광복절, 추석, 신년마다 시즌별 특색에 맞는 디자인으로 기획해 운영 중이다.

 

이재원 롯데물산 마케팅팀장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에 입상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롯데월드타워만의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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