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자금 범죄 신고한 사람에 최고 5억 원의 포상금 지급
- 각 후보자후원회가 모금한 후원금은 총125억 7천여만 원
- 4. 25.부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제20대 대선 선거비용 내역 공개
남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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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4/26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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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시사뉴스=남영호 기자] 제20대 대선 참여 14개 정당, 선거비용 총1,216억 4천여만 원 지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참여한 14개 정당(사퇴한 후보자의 소속 정당 포함)·후원회 등의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에 관한 회계보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정당이 지출한 선거비용은 총1,216억 4천여만 원이고, 이 중 선거비용 보전요건을 충족한 정당의 선거비용은 더불어민주당 487억여 원, 국민의힘 425억여 원으로 각각 선거비용제한액의 95.02%, 82.96%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각 후보자후원회가 모금한 후원금은 총125억 7천여만 원으로, 이재명후보자후원회 25억 3천여만 원, 윤석열후보자후원회 25억 5천여만 원을 모금하였다.

 

예비후보자·정당·후원회 등의 회계보고서, 정치자금의 수입·지출내역 등 회계 관계서류는 열람과 사본교부 신청이 가능하며, 선거비용의 수입·지출내역은 25일부터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 홈페이지(http://info.nec.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회계보고에 관하여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서면으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중앙선관위는 선거비용 및 정치자금을 고의축소 누락하는 허위 보고 및 불법지출 등 위반행위를 집중 조사하고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중앙선관위는 정치자금 범죄를 신고한 사람에게는 최고 5억 원의 포상금이 지급되고 그 신분은 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된다며 적극적인 신고·제보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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