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지난 9일(금) 2020 도쿄 하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사기진작을 위해 격려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0 도쿄 하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금 전달식 사진
|
이번 전달식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대한체육회 회장실에서 진행되었으며 공단 조현재 이사장은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을 만나 대한민국 선수단의 안전과 선전을 기원했다.
조현재 이사장은 “이번 도쿄 하계올림픽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며 “올림픽을 바라보고 훈련에 매진한 선수들에게 감사드리며 그간의 땀방울이 큰 결실로 맺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 스포츠단에서는 ▲ 수영 우하람(다이빙) ▲ 펜싱 구본길(사브르), 김정환(사브르) 선수가 2020 도쿄 하계올림픽에 출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