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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QR코드만 찍으면 11개 한강공원 이용․관광정보 한눈에
- 11개 한강공원 전역에 비대면으로 간편 확인 ‘QR코드’ 169개 6월까지 부착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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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5/2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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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진 기자) - 나들목·보행육교·승강기 등 접근시설, 시민·전문가 발굴 한강명소 21개소 인근 설치

 - 공원별 세부지도, 편의시설, 계절·야경명소 등 한강공원 이용․관광정보 확인

 

오는 7월부터 한강공원에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방문한 공원의 세부지도, 주차정보, 편의시설 정보 등 산재된 각종 정보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한강공원 QR코드

 

초여름 양화 청보리밭 산책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난지 갈대바람길 등 시민이 직접 선정한 한강명소도 소개한다. 역사탐방코스, 야경투어코스, 생태체험길 등을 통해 해설사 없이 시민 스스로 한강의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나만의 여행도 즐길 수 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11개 한강공원 전역에, 한강공원 이용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를 169개 설치한다고 밝혔다. 4월말 시민 이용이 많은 나들목 등 접근시설부터 QR코드 설치를 시작했다. 오는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설치완료(5월 20일 기준) : 11개 한강공원 전역 나들목, 승강기 등 접근시설 62개소(91개)

 

QR코드는 시민들이 한강공원으로 진입하기 위해 지나쳐야 하는 나들목, 승강기 같은 접근시설과 지난해 시민·전문가가 함께 발굴한 한강명소 21개소 인근에 설치된다. 방문객들이 필요로 할 때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예컨대, 나들목, 보행육교, 승강기 등 접근시설엔 벽면에 부착한다. 벽이 없을 경우 QR코드가 부착된 기둥을 새롭게 만들어 한강명소 인근, 편의시설, 이용 시민이 많은 광장 등에 설치할 예정이다.

 

QR코드는 약 15×15 cm 크기로 제작해 시인성을 높였다. 비교적 먼 거리에서도 인식이 가능하여, 대규모 수변공간인 한강공원에서 유용한 정보를 편리하게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정보는 QR코드가 설치된 장소의 특성을 반영해 제공한다. 나들목 등 접근시설의 경우 공원 내 편의시설 및 현황 중심의 정보가 제공된다. 한강공원 내 21개 주요 명소에서는 여행지도 등 관광정보가 제공된다.

 

나들목 등 접근시설 :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kr) 내 개별 공원 페이지에 연결된다. 방문한 한강공원의 각종 이용시설 정보, 공원 이용을 위한 교통편, 주차 정보 등 현황을 제공받을 수 있다.

 

21개 한강공원 명소 : 한강공원 관광 웹페이지 ‘한강 이야기 여행(www.seoul.go.kr/story/hangangstory)’을 중심으로 종합적인 관광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해당 명소에서 QR코드를 스캔하면 기본 정보는 물론이고 한강 여행코스, 지도 및 안내책자, 영상 등 미디어자료와 같은 다양한 연계 콘텐츠가 소개된다.

 

특히, 이 명소들은 지난 2020년 전문가 및 시민과 함께 신규 발굴한 것으로, 4개 테마(계절·야경·자연·문화예술) 총 21개소로 구성돼 있다.

 

송영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시민 여러분께서 QR코드를 이용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한강공원을 이용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한강공원이 앞으로도 천만 시민의 안전한 휴식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공원 방문 시 기본 방역수칙을 꼭 지켜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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